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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맞으며 호반길 걸어보자
호반 달빛걷기 1천500명 참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5:19
ⓒ 황성신문
지난 7일 실시한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에 1천5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가해 경북관광공사가 실시하고 있는 달빛 걷기가 명실상부한 경주관광의 야간 효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보문호반길 주요 포인트에 통기타와 색소폰 등의 버스킹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고, 도착지인 보문수상공연장에서도 초청가수 ‘박미영’, ‘스칼렛’의 보컬공연이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코스 중간마다 사랑과 약속을 주제로 만화를 그리는 사랑의 릴레이툰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고, 그 외에도 사랑의 땅따먹기, 사랑의 소망존, 사랑의 길, 사랑의 징검다리 등의 미션이 진행돼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 참가자 들이 직접 야간 발광물체를 착용해 다른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색미션과 사전에 지정된 워킹맨을 찾는 미션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는 매회 마다 수많은 관광객의 참가로 보문호반길을 걸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연인과의 추억과 건강을 접목한 힐링 야간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전무이사는“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특색 있는 행사와 공연들을 다양하게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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