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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원대마을 상수도 공급된다
경주시, 1억5천만 원 들여 완료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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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외동읍 모화 3리 원대마을에 9월중으로 깨끗한 생활용수가 공급 된다. 외동읍 원대마을은 그 동안 마을상수도를 활용해 생활용수를 사용해 온 지역으로 가뭄과 동절기에는 수량과 수질 안정성이 취약해져 주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난 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총 사업비 1억5천만 원을 투자해 배수 및 급수관로 785m, 가압장 1개 설치를 완료했다. 시는 이달 중으로 급수공사 시행 신청서를 접수받아 9월말까지 이 지역 주민 71가구에 안정적인 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진윤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지역 내 미 급수 지역에 대해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통한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제고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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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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