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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희망농업세미나 개최
여성농업인 역할 중요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8월 21일(월)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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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지난 16일 농업인회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한국여성농업인경주시연합회(회장 장순기)주관으로 ‘우리농업의 현실과 미래농업’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농지은행사업 중 농지규모화사업, 임대수탁사업, 농지연금사업에 대한 농어촌공사의 강의에 이어, 우리농업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농업 발전방안과 활로개척을 통한 소득증대 방안 모색과 여성농업인들의 비중 있는 역할을 다뤘다. 장순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화합과 단결로 지역농업 발전에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양식 시장은 “농업발전기금을 현재 의회와 협력해 93억 원 조성 중에 있으며, 앞으로 300억 원 조성목표로 조성되는 기금을 통해 농업 인프라 구축에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농업 혁신타운을 조성함으로써 농산물 개방화 극복을 위한 새로운 작물을 개발, 농업의 혁신을 가져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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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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