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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가을을 수 놓을 로맨틱 음악여행
GREEN PLUGGED in 경주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21일(월) 16:03
ⓒ 황성신문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멋진 공연과 풍성한 문화체험이 있는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가 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주 황성공원 실내체육관과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2010년부터 매년 5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는 도심 속 자연공간에서 멋진 음악을 배경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음악축제로 2017년 9월, 첫 경주 공연을 시작한다.
썬(SUN), 문(MOON), 윈드(WIND), 버스킹(BUSKING) 등 4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그린플러그드 경주’ 공연에는 자우림, YB(윤도현밴드), 다이나믹 듀오, 스윗소로우, 넬, 노리플라이, PIA, 가을방학, 버즈, 솔루션스, 윤하, 더모노톤즈, 김반장과 윈디시티, 데이식스, 오지은, NATY, 에이프릴 세컨드, 라이프앤 타임, 최낙타, 더베인, 메리라운드, 크라잉넛, 몽니, 브로콜리 너마저, 소란, 슈퍼키드, 치즈, 신현희와 김루트, 고고보이스, 입술을 깨물다, 마틴 스미스, 마리슈, 숨의 숲, 문댄서즈 등 40여 팀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또, 각 스테이지별 라이브 공연 외에도 페스티벌 자체로써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F&B 부스는 물론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린 캠페인 존 등이 마련된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모두가 어우러져 아름답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한 ‘그린플러그드’는 지금까지 누적관객 수 31만 명을 동원하며 차별화된 환경 뮤직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봄에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에 이어 가을의 ‘그린플러그드 경주’ 공연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발걸음을 옮길 계획이다.
올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경주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7’은 인터파크 티켓, 예스 24, 네이버 예매, 하나티켓, 쿠팡, 티몬,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경주 공식 홈페이지(http://blog.naver.com/gpgfestival)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pgfestival/)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은 일일권 6만6천원/양일권 10만9천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054-772-8370번으로 하면된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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