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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남면 광복절 축구대회
족구와 윷놀이 대회도 열려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8일(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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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양남면(면장 권영만)은 지난 19일 양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양남면민 체육대회’를 개최 했다. 양남면체육회(회장 김지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72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양남면 단체장 및 면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양남면만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족구대회와 윷놀이 대회도 열렸다. 권영만 양남면장은 "해마다 이런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한 양남면 체육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양남면민의 화합과 더 큰 발전의 기회가 되도록 봉사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양식 시장은 축사에서 "광복절을 맞아 면민화합을 위한 체육대회를 가지게 됨을 축하드리며,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극심한 가뭄을 잘 이겨낸 면민께 감사드리고, 오늘 대회가 면민 간 소통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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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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