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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외국인 체류질서’강의 개최
외국인 안정적 정착 지원 위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4일(월)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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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경찰서 외사계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외동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와 함께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손형창 체류팀장을 초청해 외국인 체류질서·관리에 대한 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 강의는 도내 최다 외국인이 거주(9천721명)하는 외동공단 외국인의 체류질서와 효율적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이뤄 졌다. 울산출입국관리사무소 손형창 체류팀장은 강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체류외국인의 출입국 및 체류질서 관리는 물론 안정적인 정착지원 등 외국인 정책 전반에 대한 소개를 했다. 이날 강의에 외동읍 기업 대표와 지역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외국인범죄예방대책위원회, 외동·성건외국인 도움센터 등 외국인 지원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범대,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체류외국인 질서 확립과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내·외국인이 다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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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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