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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마을공동체 힐링캠프 운영
지역주민 공동체 의식 함양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4일(월)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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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월성동 건강새마을 8개 마을과 시래동 치매보듬마을의 마을지기와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2017년 제2기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경주시 힐링캠프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25회 운영하고 있으며, 천년고도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문화와 연계해 참다운 쉼을 통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고혈압 질환자를 대상으로 2박 3일의 힐링캠프를 열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캠프는 첫날인 30일은 월성동 건강새마을, 31일은 시래동 치매보듬마을과 마음공동체 힐링캠프로 운영했다. 마을공동체 사업의 핵심은 지역 주민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주민간의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으로 서로간의 거리감을 없애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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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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