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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바다 빠진 40대 구조…구조대 긴급출동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4일(월) 16:15
ⓒ 황성신문
술을 마시고 바다에 빠진 40대가 119 구조대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에 따르면 A(47)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감포항 앞바다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주소방서 119 구조대는 감포항에 정박해 있던 배와 육지 사이에 빠져 줄을 잡고 있던 A씨를 발견하고 출동한 소방대원과 해경에 의해 30여분 만에 구조했다. 다행히 A씨는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 졌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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