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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물 주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제2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성공 위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04일(월) 16:30
ⓒ 황성신문
경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하이코(HI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물 축제인 ‘제2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과 국내 물 산업시장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될 ‘제1차 아시아 국제물주간’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29일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 날 보고회에는 주무부서인 수도행정과를 비롯해 공보, 문화, 관광, 교통, 위생, 농정 등 14개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물주간 행사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각종 부대행사와 손님맞이 준비에 대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 했다.
이번 국제물주간 행사에는 전 세계 물 관련 정부·민간·기관·학계 관계자 등 70개국에서 연인원 1만5천여 명이 참가해 물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가들의 학술이 펼쳐진다.
행사기간 동안 경주시는 특별세션 ‘천년고도 경주의 생태하천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북천 고향의 강, 형산강 프로젝트, 서천 및 남천 정비를 비롯해 올해 확정된 국토부 지방하천사업 공모사업인 신당천 정비 등 하천생태와 도시기능이 어우러진 친환경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소개한다.
또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의 국내 하수처리시설 사업화 적용 성공과 인도네시아 음용수 공급 장치 해외수출 사례 등이 국내외 물산업시장에서 지자체 수익창출의 성공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경주시 홍보관과 특산물 전시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경주 향교와 경주역사문화음식학교에서 전통음식을 선보이고, 두산손명주연구회에서 전통 손명주 베짜기 시연과,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리얼4D큐브 체험, 이동식 급속수처리 기술 시연을 비롯한 다양한 물 관련 시설 투어 등을 준비하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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