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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신소재화학과, ‘순수취업률 전국 1위’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학과 평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11일(월) 15:35
ⓒ 황성신문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전국대학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동국대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신소재화학과가 지난 6일 발표된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평가’에서 전국 대학 화학과 중 순수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발표된 동국대 경주캠퍼스 신소재화학과 취업률은 83.3%로 2016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이다.
신소재화학과의 높은 취업률 비결은 학과 교수들이 취업지원센터와 긴밀하게 연계해 전공진로지도를 하고 있는데서 찾을 수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ACE사업과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취업지원센터는 단과대학 계열별로 취업전담교수를 운영하며 전공 분야별로 전공취업세미나,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각 단과대학마다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학과 교수들과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진로상담을 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특히 신소재화학과 김상욱 교수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모든 취업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직접 소개한다. 취업전담교수가 매주 기업 채용정보를 교수들에게 메일로 보내고 있는데 김상욱 교수는 이를 학과 학생들, 대학원생들에게 매주 메일로 보낸다.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은 취업전담교수가 직접 기업체에 데리고 가서 면접을 진행시킨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지역에 알찬 중소기업들을 상세히 파악하고 학생들에게 일자리를 매칭한다. 학교가 제공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학과 교수가 직접 학생들에게 맞게 지도하며 챙기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김상욱 교수는 “2년 단위로 지역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수요를 반영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한 후 지역산업체가 요구하는 역량을 교육에 반영하며 피드백하고 있다”며 “특히 학생과 기업 간의 매칭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성공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대학일자리센터 이정국 취업전담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016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교육중심대학 순위 전국 15위를 기록하며, 대구 경북권역 우수 교육중심대학에도 선정된 바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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