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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경주시에 생필품 기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1일(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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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서울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지난 7일 경주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세제 40박스(100만원 상당)와 화장품 23박스(100만원 상당), 운동화 80켤레(100만원 상당)를 경주시에 기탁 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우리 사회에서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으로,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복지 후원기관이며, 저소득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 등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후원품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3일 경주시와 장학금 및 도서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동우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회장은 “나눔은 한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대한민국 전국에 희망을 불어넣는 다는 일념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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