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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전북도, 수학여행·단체관광 교류활성화 논의
영·호남 관광교류전… 수학여행지, 체험형 관광지 공유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1일(월)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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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9월 7일부터 이틀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영호남 지역발전과 수학여행 등 단체관광 교류활성화를 위한 『제18회 영호남 관광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양도 및 소속 시군의 관광업무 공무원과 양도 교육청 및 소속 교육지원청의 수학여행담당 장학사, 양도 관광협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간 우호를 다지고 우수 수학여행지 및 체험형 관광지 발표를 통해 양도의 관광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경북-전북, 영․호남 관광교류전은 양도 관광산업의 공동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00년부터 매년 양 도의 관광협회 주관으로 순번제로 시행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영·호남 관광교류전이 양 지역의 실질적인 관광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도의 수학여행단 상호유치, 관광종사자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양 지역을 연계한 수학여행 코스 및 체험형 관광상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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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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