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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수상구조대 임무 마쳐
익수자 3명 구조 등 52건 안전조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11일(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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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여름철 안전사고를 책임졌던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운영을 종료하고 지난 6일 해단식을 가졌다. 지역주민과 의용소방대 등으로 구성된 97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말까지 경주 주요 해수욕장 4곳(오류, 전촌, 봉길, 관성해수욕장)에 배치돼 수상·수중 인명구조 및 수변 예찰활동 등을 수행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임무 수행기간 동안 파도에 휩쓸린 익수자 등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해변 유리조각 제거 등 52건의 안전조치로 임무를 완수했다는 평가다. 안태현 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 봉사를 위해 스스로 발 벗고 나서주신 119시민수상구조대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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