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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읍면동장 회의 개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11일(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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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는 지난 6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최양식 시장, 강철구 부시장과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읍면동장회의를 가지고, 이달 준공을 앞둔 북천 고향의 강과 신평제 생태하천 공사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회의는 9월 주요 역점시책으로 신라임금 이발하는 날, 세계한글작가대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대한민국국제물주간, 경북과학축전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해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과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신평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환경부 주관 사업으로 북천 상류인 덕동댐에서 보문호까지 1.6km 구간에 고향의 강 정비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건강한 수생태계 환경으로 복원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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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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