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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공모 선정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11일(월)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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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공모에서 양남면 지역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활성화를 위해 특정지역 또는 건물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양남면 복지회관(해수탕)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시설인 태양광100kw, 해수열히트펌프 220RT 설치를 계획으로 지난 4월 공모해 1,2차 평가를 거처 지난달 31일 5억 9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2억 7천만 원의 연료비(가스)의 약 85%를 절감할 수 있고, 전기료는 6.5%(5천만원정도)가량 증가가 예상되나 증가된 전기 일부는 태양광으로 대체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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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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