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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아동들 800여만 원 지원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8일(월)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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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3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희망씨앗나눔’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경주시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아동 10명에게 각 60만원의 장학금과 컴퓨터, 도서, 교육동영상 수강권 등 총 808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물품이 후원됐다. (사)희망을 나눈 사람들은 사회공익 교육복지 후원기관으로서 우리 사회의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교육,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게 장학금 후원과 교육물품 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양식 시장은 “멀리 경주까지 찾아준 김정안 회장을 비롯한 김동우 부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저소득층 아동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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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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