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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사적지 환경정비
추석 앞두고 손님맞이 최선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8일(월) 15:54
ⓒ 황성신문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대거 경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주요 사적지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최근 사적지 관리원(13명)과 환경미화원(23명)을 대상으로 친절한 손님맞이와 사적지 환경정비 기준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또 추석맞이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20일까지 완료 목표로 사적지 관람에 따른 불편사항을 비롯해 35개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는 물론 화장지, 비누, 방향제 등 편의용품 적정비치 여부, 각종 표지판 상태 등에 대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병원 경주시 왕경사업본부장은 “사적지는 관광객에게 경주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장소인 만큼, 전 직원이 보람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적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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