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전국 최초 ‘경북청년CEO 단독매장’ 구축
청년창업제품 판매 1호점인 서울 홈플러스 목동점 10월중 오픈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8일(월) 16:04
ⓒ 황성신문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도청 사림실에서 홈플러스(주), 경북청년CEO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청년CEO의 창업제품 판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년CEO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제품 판로활성화에 깊은 고심을 하면서 홈플러스(주)와 수차례 협의하여 이뤄낸 결과로 지역과 유통대기업이 상호 협력하여 청년들에게 제품판매장을 조성한 이상적인 첫 롤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주) 목동점(서울시 양천구, 지하1층)에 위치하는 경북청년CEO매장은 14평 규모로 별도의 상품보관창고도 확보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전국 대도시(7대 광역시) 중심 판매 플랫폼 구축 ▶ 청년창업 판매장 확대 지속 협력 ▶ 청년CEO의 마케팅강화를 위한 홈플러스 전문유통인력 재능기부 등이며 향후 홈플러스 전국 70여개 우량점포 특판행사 개최시 경북청년CEO제품 우선참여를 위한 상호협력도 이행하기로 하였다.
한편, 홈플러스(주)는 ‘99년 5월 15일 설립하였으며 홈플러스 1호점(대구 북구 칠성점)을 시작으로 전국 142개 점포에서(종업원 24천여명) 평균 연매출 10조 6천억원에 이르는 대형유통업체로서 본사는 서울 강서구 화곡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북도내에는 8개(포항 2, 경주 1, 안동 1, 구미 1, 영주 1, 문경 1, 경산 1)의 매장이 있다.
한편, 경북청년CEO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 이진희(호두와 나무 대표)씨는 호두가공식품 판매로 연매출 1억원 상당의 판매를 올리고 있는 김천의 여성CEO이다.
김관용 경상북지사는 “경북청년CEO 창업제품판로 확보, 청년CEO몰 활성화, 홍보·마케팅 등 지원을 확대하고 홈플러스 서울 목동점을 기반으로 전국 7대 광역시에 경북청년CEO제품 판매공간을 점차 확장해 나갈 것” 이라며 “경북청년CEO들이 도의 청년창업 제품 판로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경쟁력 있고 우수한 청년창업 제품 개발 노력에 더욱 더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