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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제자사랑 장학금 수여
40명에 4천만 원 지급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5일(월) 15:26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범교육대학 제자사랑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9일 11시 교내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열렸다.
제자사랑 장학금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유아교육과 교수 대원스님과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동문들이 사범교육대학 발전과 유아교육과, 가정교육과, 수학교육과의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 및 후배들의 학업정진을 위해 원력을 모은 것으로, 성전대원장학, 엑설런트 유아교육과 후배사랑장학, 사범교육대학장학 등 3개 종류의 장학금이 있다.
이날 수여식은 성전대원장학회와 엑설런트 유아교육과 후배사랑장학회가 평소 불심이 돈독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유아교육과 재학생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성전대원장학생 20명, 엑설런트 유아교육장학생 20명에게 각각 1백만 원씩 총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전대원장학회(이사장 대원스님)는 2008년부터 동국대 유아교육과 교수 대원스님이 유아교육과 경쟁력 강화와 미래 우수교사 양성을 위해 출연하기 시작한 장학회로, 지금까지 총 137명의 학생에게 1억 3천7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엑설런트 유아교육과 후배사랑장학회(회장 정현스님, 선우어린이집 원장)는 유아교육과 졸업 동문들이 2012년 유아교육과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1억 원을 약정해 만든 장학회다. 지금까지 78명의 학생들에게 8천94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장학생들이 미리 준비한 장미꽃을 기부자에게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전대원장학회 이사장 대원스님은 “여러분이 받은 장학금은 유아교육과 교수님과 선배님들이 십시일반 모은 소중한 장학금으로, 그 뜻을 새기며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 향후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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