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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청, 3담꾼[群] 토론대회
입담, 재담, 정담으로 학교별 대표참가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5일(월)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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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종모)은 지난 20일 월성초등학교에서 제6회 경주 초등 어울림 3담꾼[群]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의 논제는 초등학생들의 관심영역중 하나인 ‘동물실험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경주시내 28개교에서 28개 토론팀이 참가했다. 3담꾼[群]은 ‘입담’, ‘재담’, ‘정담’을 일컫는 말로 입담과 재담, 정담을 갖춘 각 학교별 대표 토론팀(28팀)이 참가해 5차전에 걸친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김현동 교육지원과장은 “토론 교육이야말로 학생활동 중심의 수업방법 개선이며 창의성 교육과 인성교육을 동시에 할 수 있고, 학생들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으므로 토론이 생활 속에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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