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경주지역 제조업체, 추석연휴 10일 쉰다
상여금 평균 85만 원 수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9월 25일(월) 15:53
경주지역 주요 제조업체 55개사 중 45.5%가 추석 휴무를 10일간 실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추석 휴무기간은 법정공휴일인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10일 동안 실시하는 업체가 45.5%로 가장 많았으며, 7일간 실시한다는 업체와 6일간 실시한다는 업체가 각각 14.5%, 9일간 실시하는 업체가 9.2%, 8일간 실시하는 업체가 7.3%, 4일간 실시하는 업체와 3일간 실시하는 업체가 각각 3.6%, 5일간 실시하는 업체가 1.8% 이고, 추석 휴무 평균 일수는 작년(4.7일)보다 3.5일 연장된 8.2일, 상여금은 작년(80만원)보다 5만원 인상된 85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연휴기간 동안 업체 사정상 조업으로 인한 부분적인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도 있으나 조사업체 중 73%가 전 직원이 같은 기간에 추석휴무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여금 지급여부는 작년에도 지급했고, 올해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43개사(7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작년에도 지급하지 않았고, 올해도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응답한 업체와 작년에는 지급했으나, 올해는 지급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각각 6개사(11%)이며, 상여금 미지급 사유로는 기업 실적악화로 지급하지 않는다(58%), 연봉제 실시로 별도 상여금이 없다(4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응답한 업체 중 ‘일정액 지급’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18개사(42%), ‘기본급의 100%’라고 응답한 업체가 12개사(28%), ‘기본급의 50%’라고 응답한 업체가 9개사(21%), ‘기본급의 30%’라고 응답한 업체와 ‘기타’라고 응답한 업체가 2개사(4.5%)로 나타났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