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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署 불국사 템플스테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9월 25일(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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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와 삼성예술고가 지난 19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불국사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이날 템플스테이는 양우철 경찰서장, 학교전담경찰관 3명, 삼성예술고 학생 10명, 인솔교사 1명 등 총 15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사찰예절, 108배, 발우공양, 스님과의 대화 등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정신적 안정을 찾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 긍정적인 정서함양과 올바른 대인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양우철 서장은 “경주는 유적지·문화유산 등 역사적 전통이 깊은 지역으로, 특히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에서의 템플스테이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되며, 지속적으로 사찰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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