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호찌민-경주엑스포 ‘VR 버스’ 떳다
市 전역 돌며 ‘호찌민-경주엑스포’ 미리보기 홍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10월 23일(월) 16:09
ⓒ 황성신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3D VR 홍보버스’가 행사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찾아가는 3D VR 홍보버스’는 대형버스를 개조해 경주시 전역을 찾아다니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디지털 3D 아쿠아리움’을 콘셉트로 한 홍보버스 내부는 관람객들이 3D 안경을 쓰고 역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과 소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행사내용, 경주엑스포공원 콘텐츠 소개, 경주관광정보 등의 내용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관람객들은 K-POP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터치스크린 방식을 이용해 행사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홍보버스 안 모니터를 이용해 즉석에서 사진도 찍는 등 색다른 콘텐츠로 다양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기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보강할 예정이다.
지난 9월부터 운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3D VR 홍보버스’는 황성공원, 경주역, 성동시장, 첨성대 앞 등 경주시내 외에도 외동읍, 서면, 양남면, 양북면 등 경주 전역을 찾아다니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16일 첨성대 핑크뮬리(분홍억새) 앞에서 ‘찾아가는 3D VR 홍보버스’에 탑승한 이은영씨(23)는 “요즘 경주 핑크뮬리가 유명해 포항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러 왔다”며 “경주엑스포 홍보버스에 좋아하는 가수 ‘블락비’ 사진이 있어 탑승했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호찌민 행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호찌민-경주엑스포 홍보와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홍보버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에 경상북도와 경주를 알리고 이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