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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불법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
주야간 가리지 않고 근절 때까지 단속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23일(월)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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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현곡면이 주간과 야간시간을 가리지 않고 주요간선도로변, 마을안길 등 쓰레기 배출 취약지 일대에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최근 무단 배출자 과태료 부과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 등에 비해 금장-남사 간 용담로, 금장-나원 간 안현로 등 주요간선도로변에 소규모 공사 후 폐기물과 각종 쓰레기를 야간에 지속적으로 불법투기 함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주요 단속대상은 종량제 미사용 불법투기와 불법 광고물, 스티커 미 부착 대형폐기물, 특히 소규모 공사 후 마대포대 사용 무단투기 등을 집중 단속한다. 현곡면은 지난 16일부터 자체 단속반을 구성하고 야간 관용차량을 활용, 불법 투기가 근절될 때 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며, 버스 승강장 등 무단 방치된 쓰레기는 직접 수거하고 꽃 화분을 설치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에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각 마을별 쓰레기 배출장소를 올 연말까지 수시 점검해 관리모범이 되는 마을 3곳을 선정, 연말 종무식 때 시상 및 생활용품 등을 부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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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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