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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내 마음을 담은 등불
냅킨아트 공예품 체험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30일(월) 15:56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센터장 김현동)는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경주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New-Start 프로그램(경상북도 학업중단숙려제)에 참여했던 학생 7명과 Wee센터 관계자 8명이 참석해 ‘내 마음을 담은 등불’이라는 주제로 냅킨아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냅킨아트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인 냅킨을 자르고 붙여 여러 가지 공예품을 만드는 예술 활동으로, 10월 New-Start 단체체험에서는 등불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냅킨아트 작업을 통해서 학생들의 기분을 전환하고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특별히 등불에 자신이 좋아하는 글귀나 하고 싶은 말을 적어보기도 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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