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2:02: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경북도정
전체기사
뉴스 > 경북도정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 탐험대, 입항
현지 대학과의 문화교류 통해 양국문화 이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30일(월) 15:59
지난 10월 12일 포항에서 출항한 ‘2017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대장정’ 탐험대 32명은 한국해양대 실습생 150명과 함께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해상교통로의 거점지역인 말레이시아 말라카에 24일(화) 입항했다.
말레이시아 말라카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지리적 위치로 인해 후추와 같은 향신료를 유럽에 수출하는 중계무역항으로 번성했던 곳이다.
말라카의 역사가 바로 말레이시아의 역사라고 할 정도로 동서양 해상 교역의 한 획을 그으며 육상교역보다 더 많은 문물을 교류한 까닭에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역사적인 도시이기도 하다.
탐험대는 이곳에서 먼저 동양의 콜럼버스이자 신밧드로 알려진 정화의 해상 원정을 포함한 말라카 해양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정화박물관과 말라카 해양박물관을 찾았다. 이어 실크로드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자인 Haji Abas(말라카 해양박물관 국장)가 ‘세계유산도시 말라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은 미래 실크로드를 이끌어 나갈 탐험대원들에게는 동서 문물 교류의 핵심 지역이었던 말라카를 통해 해양 실크로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우리 역사와의 관계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또한 탐험대는 말레이시아 명문대학인 말라야(Malaya) 대학 교수진, 학생들과 함께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폴대성당, 파오사요새, 술탄 팰리스, 깜풍클린모스크 등 실크로드 유적지를 탐방하고 말라야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말라카 해양박물관과 말라야(Malaya) 대학과의 교류활동에 앞서‘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홍보하고 실크로드 탐험대 운영, 실크로드 선상국가들이 참여한 엑스포 행사 등 그 동안 경북도가 추진한 사업들에 대한 노력과 성과 등을 소개했다.
두 기관에서는 높은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공동사업 발굴 등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수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 온 상황에서 막바지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면서“탐험대원 여러분도 신라인의 후예라는 자긍심과 호찌민엑스포 문화사절단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엑스포 홍보․붐업과 문화교류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한편 탐험대는 26일(목) 말레이시아 말라카를 출항해 세 번째 기항지인 태국 방콕(10. 29 입항)으로 새 여정을 찾아 떠났으며 캄보디아를 거쳐 6일 베트남에 입항, 실크로드 탐험활동과 더불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화랑로 ‘전선 없는 거리’로…마지막 구간 발굴조사 착수..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교육청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운영..
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경 ..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피서지 문고 큰 인기..
경주엑스포, ‘EX-HORROR 시즌6’ 8월 1일부터 운영..
경북도, 대한민국 포도 수출 최대 산지 입증..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효과..
경주시-원자력연구원-SK하이닉스 업무협약..
최신뉴스
경북교육청, 온라인학교 중심 온라인 공동교육 운영..  
여름철 무리한 다이어트, 담석증·지방간 부른다..  
경주시장학재단, 소년체전 우수선수 장학금 지급..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MVTI’ 8월호 발행..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9월 11일 공연..  
나이키·골든구스와 협업한 ‘노보’, 경주서 첫 개인전..  
경주 황리단길에 경주 농특산품 판매 4호점 개점..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  
‘경주 APEC 성공 개최’ 대장정 기록으로 남겼다..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  
경주시-원자력연구원-SK하이닉스 업무협약..  
[5분 자유발언]최재필·이강희·최진열 의원, 지역 현안 ..  
경주시의회, 가뭄피해 지역 현장방문..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시,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4년 연속 수상..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