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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경북도지부, 농품관 업무협약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30일(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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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이영하)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지원장 박주환)이 지난 24일 건협 경북지부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직원과 가족에 대한 건강증진서비스 제공, 만성질환예방 및 관리, 사회공헌사업 공동 참여 등 양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함께 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질병을 예방하고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라며 “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건강정보 제공 및 보건교육 실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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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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