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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5일간 실제상황 가상훈련 실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10월 30일(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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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옥)이 방폐장 재난 초동대응 대처 능력 키우기에 나섰다. 공단은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공단은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 재난대응체계 확립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 태풍ㆍ지진ㆍ해일 내습 대비 및 대피훈련, 재난상황 전파 메시지 훈련 등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상 안전한국훈련 국민행동요령 홍보캠페인 등 자체 프로그램에 따른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비상대책본부장의 지휘 아래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에서 지진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초동 대응하는 훈련을 중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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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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