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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관광객 등 1천여 명 참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20일(월) 16:31
ⓒ 황성신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양남면 주상절리 일원에서 ‘해오름동맹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 30일 울산~포항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경주‧포항‧울산시가 체결한 ‘해오름동맹’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대회로써, 경주·포항·울산시민을 비롯해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읍천항의 흔들다리를 출발, 포토존과 몽돌길을 거쳐 하서항의 메인공연장으로 들어오는 3.9km다. 또 3시부터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색소폰, 통기타 등 음악공연을 통해 대회의 백미를 장식했다.
천연기념물 제536호이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자연이 연출한 조각품이라 일컬어지는 경주의 주상절리는 지난달 27일 전망대 조성과 시원한 동해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파도소리길을 통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경주해양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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