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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연탄 전달
저소득 가구에 2천500장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20일(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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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지사장 박태근) ‘건이강이봉사단’ 10여명이 지난 15일 선도동 저소득층 5가구에 연탄 2천500장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전국적으로 꾸준한 봉사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무료배식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장학금 지원(NHIS-유비―유비지역아동센터, 선도동 소재― 성장응원전), 자매결연을맺은 보훈가족 후원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형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동절기에는 저소득층 연탄 지원을 3년째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연탄기금마련을 위해 63명의 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금하고 있다. 김원태 선도동장은 “기름보일러와 연탄보일러를 다 갖추고 있어도 등유비 때문에 이용하시는 저소득가구가 많다”며 “매년 연탄가격이 오르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헤아려 후원해 주신 건강보험공단 경주지사 직원들의 ‘연탄재보다 더 뜨거운 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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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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