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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휴양지 요금 특별할인
최대 50% 할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11월 20일(월)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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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토함산자연휴양림과 오류캠핑장이 겨울 이용객을 겨냥한 사용료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강수)에 따르면 이번 겨울 특별 이벤트는 토함산자연휴양림은 수능시험 수험생과 가족을 대상을 할인을 실시하며, 오류캠핑장은 초·중·고·대학 입학생과 졸업생,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주말(금, 토)을 제외하고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최대 50%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강수 이사장은 “고객만족, 국민행복, 일류공기업 비전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수능 수험생과 그 가족의 노고를 응원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졸업생·입학생들의 앞날을 기원하고자 겨울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부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나 각 사업장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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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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