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 한순희 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 됐다.
한순희 의원은 약속대상 중 공약이행 분야에서 선정됐다. 그는 선거공보에 제시한 공약내용을 모두 이행 했는지를 보는 정량평가와, 공약이행과정에서 주민소통 활동이 독창적이었는지를 보는 정성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약이행 분야에서는 전국 40명이 수상(광역 19명, 기초 21명)했으며, 경북에서는 2명으로 경산시의회 1명, 경주 1명이다.
한순희 의원의 공약으로는 동천동주민자치센터 신축 건립, 동천동 13통(북천마을) 도시계획도로 확보, 보덕동 주민자치센터 증축 건립, 불국동 시래2교, 시동2교 교량 건설, 황오동 경주고등학교 부근 구 황오동 전체 도시가스 설치, 불국동 시래천 정비 및 체육시설 설치 등이다.
한순희 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에게 제시한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내달 13일 서울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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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11월 27일(월)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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