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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읍, 유해환경 퇴치 캠페인
청소년 탈선 예방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4일(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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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안강읍이 지난달 29일 수능 후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을 위한 유해업소 점검 및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 지도위원을 중심으로 김종국 안강읍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안강파출소, 안강․옥산자율방범대, 등대회, 향토청년회, 옥산생활안전협의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강공설운동장과 우방상가, 공한지 우범지역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청소년들의 출입이 예상되는 DVD방, 멀티방, PC방, 노래방, 유흥음식점 등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제한된 업소에 ‘19세 미만 출입금지’표시 부착여부를 점검하고 술․담배 판매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김종국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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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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