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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 아빠 최석규 교수, 대통령상 수상
멸종위기 동경이 보존에 기여한 공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8일(월) 17:11
ⓒ 황성신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 경주개 동경이 보존연구소 최석규 센터장이 '2017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재청이 1997년부터 매년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 등에 공적을 세운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함으로써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문화재 애호의식 함양과 민족문화를 계승·선양하고자 실시하는 문화재 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최석규 교수는 2005년부터 멸종위기에 처한 신라 토종개에 대한 역사성 고증, 고유 유전형질 규명, 품종표준 정립 등의 연구로 ‘경주개 동경이’의 천연기념물 지정과 활용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 이다.
최석규 교수와 사)한국 경주개 동경이 보존협회는 2008년 제1회 경주시민의 날에서 경주개 동경이를 경주시민에게 처음 공개한 이후 경주개 동경이 품평회(9회), 대한민국 국견대회(5회),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국견학술대회(5회), 동경이 사육자 만남의 날(8회), 양동, 건천 용명리, 교촌 한옥 등의 동경이 마을지정, 교촌 한옥마을의 경주개 동경이 체험관 운영, 동경이 마을 개판축제(5회) 등을 개최해 동경이 보호와 활용에 기여를 해왔다. 또 서라벌초등학교, 경주시 노인요양병원, 선덕여자고등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경주개 동경이를 활용한 동물 매개치료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540호 경주개 동경이는 교촌 한옥마을 경주개 동경이 체험관에서 상시 공개하고 있으며, 현재 사)한국 경주개 동경이 보존협회와 경주개 동경이 사업단에 의해 500여두가 보존되고 있다. 2018년부터 경주개 동경이 사업단(753-3042)에서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동경이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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