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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마을에서 읍면동장회의
안강 세심마을에서 시정설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12월 18일(월) 17:17
경주시는 지난 12일 안강 세심권역 농어촌인성학교에서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23개 읍면동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읍면동장회의를 가졌다.
최 시장은 회의에 앞서 “동절기 산불과 각종 재난, 재해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보고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지속되는 가뭄으로 식수 공급에도 차질이 우려됨으로 구체적 절수방안 홍보를 통한 물 절약운동 분위기 확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금년도 계획된 사업 마무리와 알찬 새해 시정설계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연말연시 복무기강과 엄정한 정치적 중립 등 공직자의 공직기강 확립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산불주의단계 격상에 따른 산불방지 활동 강화, 저수율 70% 목표로 농업용수로 확보 철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홍보, 인구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 토론회 개최, 가뭄극복을 위한 대 시민 물 절약 홍보 등 시정현안과 당면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 날 회의가 진행된 안강 세심권역은 조선시대 성리학의 선구자 회재 이언적 선생의 옥산서원과 독락당이 있는 곳으로, 효 사상과 전통문화, 농어촌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정된 농어촌마을권역이다경주시는 지난 12일 안강 세심권역 농어촌인성학교에서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실·국장, 23개 읍면동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읍면동장회의를 가졌다.
최 시장은 회의에 앞서 “동절기 산불과 각종 재난, 재해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보고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지속되는 가뭄으로 식수 공급에도 차질이 우려됨으로 구체적 절수방안 홍보를 통한 물 절약운동 분위기 확산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금년도 계획된 사업 마무리와 알찬 새해 시정설계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연말연시 복무기강과 엄정한 정치적 중립 등 공직자의 공직기강 확립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산불주의단계 격상에 따른 산불방지 활동 강화, 저수율 70% 목표로 농업용수로 확보 철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홍보, 인구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민 토론회 개최, 가뭄극복을 위한 대 시민 물 절약 홍보 등 시정현안과 당면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 날 회의가 진행된 안강 세심권역은 조선시대 성리학의 선구자 회재 이언적 선생의 옥산서원과 독락당이 있는 곳으로, 효 사상과 전통문화, 농어촌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정된 농어촌마을권역이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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