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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서라벌대,교육부 통합신청
시대적, 사회적 요구 부응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12월 26일(화)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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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학교법인 산하 경주대학교(총장 이성희)와 서라벌대학교(총장 김재홍)가 지난 18일 교육부에 통합 승인을 신청했다. 양 대학은 정부의 교육정책과 시대적·사회적 요구에 부응함과 더불어 대학 구조조정을 통한 혁신의 필요성을 인식해 전격적으로 통합에 합의 했다. 양 대학에 따르면 통합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산업과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적시·적소에 제공하는 융·복합형 평생교육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 혔다. 통합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평생교육 특성화 선도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특성화 목표를 ‘문화관광, 창의융합, 보건복지를 3개축으로 하는 평생학습 특화체계 구축’으로 설정하고, 대내외 요구와 역량을 반영한 통합대학교의 특성화 추진 모델을 정립, 지역 및 기업과 대학을 연계하는 평생교육 핵심역할을 선도적으로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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