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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신경 끄기의 기술’ 5주째 1위 돌풍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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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황성신문 | | 교보문고에서 마크 맨슨의 '신경 끄기의 기술'이 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29일 교보문고 12월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12월20~26일)에 따르면 ‘신경 끄기의 기술’이 5주 연속 종합 1위에 이름을 걸었다. 이기주의 ‘언어의 온도’와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내놓은 ‘트렌드 코리아 2018’와 기욤 뮈소의 ‘파리의 아파트’가 4·5위에 등극했다. 배우 이종석과 나태주 시인이 함께 완성한 시집 ‘모두가 네 탓’은 출간과 동시에 15위에 진입했다. 채사장의 ‘우리는 언제가 만난다’도 출간과 함께 28위에 이름을 걸었다. 인터파크도서 종합베스트셀러 순위(12월 21~27일)에서도 ‘신경 끄기의 기술’이 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2일 출간된 이시원의 ‘나의 영어사춘기’가 2위에 올랐으며, 최근 출간된 ‘김영철·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도 6위에 등극했다. 인터파크도서 김희진 MD는 “다가오는 신년을 맞아 영어회화 공부를 신년 목표로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 같은 결심을 보여주듯 영어 관련 도서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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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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