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순희 경주시의원, 로타리 재단에 1만불 기부
“봉사는 자기 주머니를 비우는 것”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8년 01월 02일(화) 16:47
|
|  | | ⓒ 황성신문 | | 한순희 경주시의원(재선/황오·동천·불국·보덕)이 로타리 재단에 1만불(약 1천90만원)을 기부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 의원의 이번 기부는 2012년에 이어 2번째다. 로터리 재단은 전 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 이해와 평화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재단으로 귀속돼 전 세계 25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 밖에도 매년 PHS(1천불) 재단에 기부를 하고 있는 초아의 봉사를 하고 있다. 한순희 의원은 “봉사는 자기 주머니의 소중한 것을 나누는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 의원은 현재 경주 알영로타리 회원이며, 내년 회장 취임을 앞두고 있다. 1997년 로타리 회원으로 입회한 후 2012-13년에는 총재지역대표를 맡기도 했다. 한편 한 의원은 지난달 13일 경주 최초로 한국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
|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