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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 경주소방서 방문
경주소방 현안 청취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08일(월)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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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현안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일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를 방문했다. 최병일 소방본부장은 경주소방서 일반현황과 주요 특수시책 추진사항 등을 보고받고 각 과와 현장대응단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경주소방서 화재경계지구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양동마을을 방문해 비상소화장치, 자동화재속보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이동헌 이장과 마을주민들을 만나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경주는 신라천년 문화도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겨울도 화재 등 재난 없는 안전한 경주를 위해 소방공무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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