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07 오후 04:44:3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사회
전체기사
사회일반
뉴스 > 사회
경주지역 제조업체 BSI「73」, 상승했지만…
19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 밑돌아
주요 통상 교역국과의 외교마찰 발목잡을 것 예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5일(월) 15:46
경주지역 제조업체들은 2018년 1/4분기 기업경기가 만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주상공회의소가 지역 주요 제조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2018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BSI)을 조사한 결과,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올 1/4분기 전망치는「73」으로 BSI 기준치인 100에 여전히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분기(4/4분기)「54」와 비교해「1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 으나, 1분기 전망치가 2012년 이후 7년 연속 (2012년 89, 2013년 65, 2014년 1분기 86, 2015년 86, 2016년 65, 2017년 60) 기준치(100) 이하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글로벌 경제 회복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수출 증가와 기업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북한 발 리스크와 함께 중국정부의 사드보복, 트럼프정부의 보호무역주의를 앞세운 FTA 재협상 요구, 일본의 위안부 문제 등 주요 통상 교역국과의 외교 마찰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연 초부터 소비자 물가가 오르고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우리 경제 성장에 불안 요인이 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 기업들의 경우 올해 최저임금제도 개편에 따른 노동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기업 경영 여건을 더욱 악화시키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주지역 자동차 및 철강 제조업체들의 대내외 경쟁력 약화로 생산기반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주)다스 수사에 따른 협력업체들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영불안으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조사됐다.
1/4분기 경기전망 조사결과, 경주지역 제조업체는 2018년 전반적인 경제 흐름을 두고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와 비슷(46.0%), 악화(34.0%), 호전(12.0%), 매우 악화(8.0%)로 응답해 약 88%가 올 경제 흐름이 지난해 수준이거나 더 악화할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경영리스크는 달라진 노동환경(43.4%),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23.7%)을 꼽았으며 대외 경영리스크 요인으로는 환율 변동(27.1%), 중국의 사드보복 (20.0%), 중국과 미국 등 통상 마찰과 세계적인 긴축 분위기(18.8%), 북핵 리스크(10.6%) 순으로 응답했다.
올해 경영계획에서 지역 제조업체 중 90%가 ‘보수적 경영’을, 10%만이 ‘공격적 경영’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런 경영계획에 따라 74%는 ‘투자를 늘리지 않을 계획’이고, ‘26%만이 투자를 늘릴 계획’ 이라고 응답했다. 또 신규 인력 채용은 ‘작년 수준 유지’ 40%, ‘작년보다 늘릴 것’과 ‘작년보다 줄일 것’이 각각 18%로 답했으며 아직 계획이 미정인 업체도 20%나 조사되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주 화랑로 ‘전선 없는 거리’로…마지막 구간 발굴조사 착수..
경주시, 문체부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
경주교육청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운영..
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주문화재단 SNS서포터즈, 매년 1억원 가까이 쓰면서 효과..
경주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폐회…2조3천250억원 추경 ..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피서지 문고 큰 인기..
경주엑스포, ‘EX-HORROR 시즌6’ 8월 1일부터 운영..
경북도, 대한민국 포도 수출 최대 산지 입증..
동국대 경주병원, ‘2025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최신뉴스
고준위방폐물 관리, 준비에서 실행으로…부지 선정이 최대 ..  
경주역 KTX 9월부터 증편…수도권 접근성 높아진다..  
경주시, 농업용수 확보에 예비비 긴급 투입..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선 경주시..  
중국 선전시 경주서 APEC 정상회의 경험 배워..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  
동국대 경주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경주시, 계절근로자 운영평가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  
경주시 '지역이음바우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경주시, 폭염 대응 농축수산 종합대책 가동..  
천군 종합자원화단지, 공공기관 벤치마킹 잇따라..  
경주 북천 폐철교 경주의 랜드마크로…..  
경로당 운영비 부정사용 의혹에 부실한 관리까지 드러나..  
경주시, 폭염 대응 취약계층 보호 총력 쏟는다..  
경주시,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한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