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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읍면동 소통마당 개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15일(월) 16:00
ⓒ 황성신문
최양식 시장이 무술년 신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읍면동 ‘소통마당’에 들어간다.
경주시는 15일 안강읍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통해 지역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2018년 신년 읍면동 소통마당’에 나선다고 지난 9일 밝 혔다.
읍면동 소통마당은 매년 새해를 맞아 읍면동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지역의 불편사항과 발전방안에 관한 여론을 직접 청취하고, 읍면동장 책임 하에 주요사업 추진의 설명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올 한해 경주시정 방향과 비전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시는 이번 소통마당의 형식과 격식은 최대한 간소화하고 읍면동장의 현안보고와 주민과의 대화에 주력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특히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통마당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가급적 즉답이 가능하도록 실국소장 및 현안사업 부서장이 배석한다.
건의된 사항 중조치 가능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과 건의자에게 즉시 통보하고, 연차사업 등 시일이 소요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향후 조치계획과 추진상황 등을 신속히 알려 시민이 행정에 신뢰를 갖고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소통마당은 15일 안강읍과 강동면을 시작으로 17일 동천동, 18일 감포읍, 19일 성건동, 황성동, 22일 건천읍, 서면, 23일 외동읍, 내남면, 24일 현곡면, 26일 천북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양식 시장은 “새해에도 시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약속한 사항들을 반드시 완성하고 항상 현장행정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민을 섬기는 소통 행정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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