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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청년회, 짜장면 봉사
청년들 앞장서 효의 본보기 되기로 결의 모아…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2일(월)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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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서면청년회(회장 계동열)는 지난 16일 서면 소재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다사랑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또 짜장면 나누기와 이미용 봉사도 실시했다. 청년회는 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 회원들은 물품과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경로당을 순회하는 등 지속적인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계동열 청년회장은 “장애우를 돕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약화되어가는 시점에, 지역 청년들이 앞장서서 분위기를 바꾸고 효의 본보기가 되기로 결의를 모았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전봉석 서면장은 “독거노인과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세대에 한발 가까이 먼저 다가가는 지역 청년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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