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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생필품 전달
어려운 이웃 전달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2일(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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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감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종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미연)는 지난 16일 감포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부식 및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단체는 매년 합동으로 자체 회비와 지역기업 후원을 통해 1월 1일 해맞이 축제를 열어 떡국 등 음식 나눔으로 감포읍을 해맞이 관광명소로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또 감포읍 해수욕장 풀베기 작업과 해변가 폐그물, 해안쓰레기 청소 등 자연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생필품 지원도 회원들의 자체 회비로 마련한 것으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 경로당 6곳과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4가구에 전달될 예정 이다. 최병윤 감포읍장은 “올겨울 최강 한파로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몸소 나눔을 실천해준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감포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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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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