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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 관제요원 감사장 전달
가출인과 절도범 검거 공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2일(월)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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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가출한 치매노인을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고, 아파트 공사장 자재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CCTV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요원 A씨는 지난 8일 새벽 1시 44께 노서동 월성초 인근에서 이동이 불편한 할아버지를 발견, 집중 모니터링 중 보호조치 필요성이 있어 즉시 112신고한 바 전일 발생된 가출인 치매 할아버지로 확인돼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또 요원 B씨는 지난 8일 새벽 3시 27께 황성동 신축아파트 공사현장 앞 인도에 놓아둔 연석 4개를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싣고 가는 것을 발견, 즉시 112 신고해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다. 배기환 경찰서장은 “적극적인 관제로 가출인 인계와 절도범을 조기에 검거할 수 있었다”며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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