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최학철 전 도의원, 경주시장 출마 선언
경주 가장 잘 아는 사람 강조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8년 01월 22일(월) 16:33
ⓒ 황성신문
최학철 전 경북도의원이 오는 6월 경주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17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치적 변화를 실감하고 그에 부응할 수 있는 후보의 적임자가 저 최학철이라고 판단하고 출마의 뜻을 세우게 됐다”며 “지금 경주시장후보로 출마하신 많은 분들이 한 결 같이 경주 경제를 걱정하고 많은 공약들을 발표하고 있지만 경제를 살리겠다는 핑크빛 공약은 그저 공약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최학철 전 도의원은 시장이 되면 첫 번째 투자처는 바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어떠한 비용을 치루더라도 결코 손해 보지 않는 곳이 바로 교육이라며 교육 시장을 강조했다. 또 학생들의 모든 학비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경주지역 모든 대학교 학비의 50%를 지원하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사교육비도 줄일 수 있는 계획들이 준비돼 있다고도 말하고, 문화관광분야에도 획기적인 프로젝트가 오랜 준비 끝에 마무리돼 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 전 도의원은 경주시장의 후보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경주를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먼저 경주의 구석구석 모든 사정을 알지 못하면 시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까지 경주시장은 중앙관료출신들 중심으로 낙하산 공천으로 해왔다며, 그 후유증은 지역 국회의원과 경주시장 간 불통으로 이어져 왔고 그것이 곧 정치와 행정의 분리로 반목과 갈등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최 전 도의원은 “23년간 시의회의장, 도의회의원 거쳤다”며 “저만큼 경주를 알고, 시민들을 알고 경주의 음지와 양지를 잘 아는 후보가 누가 있겠나”며 경주 토박이 임을 강조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