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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원에 “행운목 꽃 보러 오세요”
10년에 한번 피는 행운 꽃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9일(월) 15:38
ⓒ 황성신문
경주 동궁원에 10년에 한번 핀다는 행운목 꽃 수천송이가 피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행운목은 적절한 환경이 주어지지 않으면 꽃을 보기가 매우 어려운 식물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꽃이 피지 않는 식물로 알려져 있어 행운목이 꽃을 피우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도 전해지고 있다.
아스파라거스과에 속하는 행운목은 아프리카 열대지역이 원산지로, 잎을 관상할 수 있는 관엽식물에 속한다.
현재 식물원 제1관 화목원에는 행운목 중에 ‘마셍기아나’라고 불리는 품종이 꽃을 피워 그 향기를 발산하고 있으며, 낮에는 꽃봉오리를 오므렸다가 밤에만 터트리는 특성을 지녀 일명 ‘야화’라고도 한다.
꽃향기는 취할 정도로 진해 보는 이를 매료시키고, 꽃을 한번 피우면 한 달 정도로 오래간다. 특히 밤에 은은한 그 향기가 오래 지속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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