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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다문화가족 후원
상품권 170만 원 기탁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2일(월)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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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드림토지개발•드림주택개발(대표 김상윤)은 지난 5일 감포읍사무소(읍장 최병윤)에 감포읍 다문화가족을 위한 농촌사랑 상품권 170만원을 기탁했다.
울산에 소재하고 있는 ㈜드림은 토지분양, 부동산개발, 주택건축 공급까지 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을 아우르는 종합 부동산 전문기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평소 회사경영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직원복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드림은 감포읍에 고객과 직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휴양소도 마련해 감포읍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농촌사랑 상품권은 감포읍내 다문화가족 17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병윤 감포읍장은 “김상윤 대표의 선행이 울산에서 경주로 이어짐에 감사드리며 다문화가족이 한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감포읍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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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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