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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전체기사 용강동, 떡국판매 행사 수익금 전액 이웃돕기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2일(월) 16:2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용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영석)와 부녀회(회장 박미향)는 지난 6일 계림아파트경비실 앞에서 사랑의 떡국 떡 판매행사를 가졌다.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사랑의 떡국 떡 판매 행사’에서 올해도 쌀 5가마니를 떡국 떡으로 만들어 모두 판매했다. 임영석, 박미향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모든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판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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