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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자원봉사, 우리도 간다!’
사회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스페셜 자원봉사자 활동시작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12일(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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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대회기간‘스페셜 자원봉사자’를 위촉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스페셜 자원봉사자는 현실적인 여건상 평창대회 자원봉사가 어려운 사회 각계각층에 두루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위촉 됐다. 스페셜 자원봉사자는 총 39명으로 김부겸 장관(행정안전부)을 비롯 한 정·관계 인사, 진종오 선수 스포츠 스타, 자원봉사 단체참여 대학총장 및 다문화·이산가족·저소득층·보훈대상자 가정 등이 포함됐으며,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자원봉사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스페셜 자원봉사자는 평창대회 기간 중 관중안내, 선수단 입촌 안내 등 실제 자원봉사자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대회 성공에 기여할 예정이다. 차호준 자원봉사부장은 “스페셜 자원봉사자는 2018 평창대회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창의적 도전”이라며 “이를 통해 평화의 제전인 평창대회가 우리 사회의 화합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주간신문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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