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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평창에서 경북홍보
경북관광의 날 맞아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6일(월) 15:36
ⓒ 황성신문
경상북도는 지난 20일 강릉올림픽파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경북관광의 날을 맞아 경북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선보이고 국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장홍보를 펼쳤다.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받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단은 신명나는 사물놀이 장단과 해학적인 몸짓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내외국인 관광객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며 경북의 전통문화를 홍보했다.
공연의 막바지인 뒤풀이 마당에서는 경북도 및 공사 관계자들이 공연단과 함께 관람객들과 어울려 공연을 즐기며 경북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책자와 하회탈 목걸이를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또 공사가 추진 중인 테마여행 10선 3권역(선비이야기여행)과 4권역(해돋이역사기행)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강릉, 속초 등 테마여행 10선 2권역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며 테마여행 10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가졌다.
특히 경상북도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및 ‘패럴림픽’ 기간에 맞춰 내달 25일까지 ‘평창 코레일패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주 시티투어버스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평창 코레일패스’는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해 한정판으로 출시된 관광·교통 결합상품으로, 함께 제공되는 시티투어 무료 탑승쿠폰을 제시하면 경주의 대표 관광지들로 구성된 다섯 가지 테마별 코스(세계문화유산, 동해안, 테마파크, 양동마을, 야경 투어)중 한 코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현장에서 경북의 전통공연을 선보이고 경북관광을 홍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현장 홍보 활동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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